제주로 여행을 왔던 60대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실종된 63살 남성 박 모 씨는
지난 7일 가족들과 함께 서울에서 제주로 들어왔으며
다음날 서귀포 시내 한 식당에서 친구와 만난 뒤 택시를 타고
여행하는 동안 지내기로 한
서귀포시 서호동의 친척 집 인근에서 내렸지만
이후 행적이 확인되지 않아
다음날인 9일 오후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박 씨의 휴대전화 기지국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
서귀포시 강정동 엉또폭포 인근과
주변 CCTV 등을 토대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박 씨는 키 167cm에 몸무게 63kg의 보통 체격으로
실종 당시 녹색 티셔츠에 감청색 자켓,
회색 바지, 검정색 운동화를 신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