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높은 기온을 보인 제주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첫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시 아침 최저기온은 28.5도를 기록하는 등
밤 사이 기온이 25도를 넘으며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올 여름 들어 첫 열대야로,
따뜻한 남풍이 한라산을 넘어 오면서
푄 현상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기상청은 다만
오늘 낮 기온이 27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기온이 내려가면서
열대야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오늘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일 아침까지 5에서 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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