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제7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오는 30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 세인트포 골프앤리조트에서 무관중 대회로 열립니다.
제주도개발공사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박인비를 비롯해
세계랭킹 1위 고진영,
5개국 메이저대회 우승 경력의 유소연 등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합니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경기 일정을 4라운드로 변경하고
도민과 꿈나무 선수들의 프로암대회나
각종 부대행사들도 전면 취소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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