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제주시 '차 없는 거리' 사업 올해 추진 어려워
박승찬 PD  |  p2choin@kctvjeju.com
|  2020.07.23 11:26
제주시가 주요 시책으로 추진여난 차 엇인 거리 조성 사업이 무산뒐 거 닮수다.

제주시는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계속되고 예산 구조 조정으로 대멘 행사광 축제가 취소뒈는 상황을 감안연 9월 안네 추진젠 여난 차 엇인 거리 조성 사업을 계획대로 진행기는 에렵덴 암신게마씸.

경곡 지역 찬반 갈등을 조율곡 운영 방안을 논의젠 여난 지역 합의체 회의도 코로나19 태로 단  차례도 지 못엿젠 암수다.

게나제나 관덕정 차 엇인 거리 조성은 원도심 활성화 대책으로 추진여난 사업인디양 시장 인선광 코로나 태로 실상 동력을 잃어분 거 닮은게마씸.




[표준어] 제주시 '차 없는 거리' 사업 올해 추진 어려워

제주시가 주요 시책으로 추진하려던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이 무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시는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계속되고 예산 구조조정으로 대면 행사와 축제가 취소되는 상황을 감안할 때 9월 내로 추진하려던 차 없는 거리 조성 사업은 계획대로 진행하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지역 찬반 갈등을 조율하고 운영 방안을 논의하려던 지역 합의체 회의도 코로나19 사태로 단 한차례도 열리지 못했습니다.

관덕정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은 원도심 활성화 대책으로 추진해 왔지만, 시장 인선과 코로나 사태로 사실상 동력을 잃게 됐습니다.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