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주는
태풍 하구핏이 소멸하고 남긴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곳에따라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 산지와 남부, 북부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모레까지 50에서 100mm, 많은 곳에는 150mm가 넘는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특히, 산간에 시간당 20mm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져
한라산 등반코스가 일부 통제되고 있습니다.
제주 전역에는 9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며
낮 기온은 28도에서 32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상에도 풍랑주의보가 발효돼
일부 소형 여객선 운항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대기가 매우 불안정한 탓에
오늘 밤까지 순간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다 그쳤다는 반복할 것이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