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이
제주에 연고가 있는 작가와
원로작가의 작품 등을 새롭게 수집해 관람객에게 선보입니다.
이번에 수집한 작품은
제주 최초 서양화가이자
일제강점기에 제주미술을 알린
고 김인지 작가의 작품 등 18점입니다.
도립미술관은 이들 작품에 대해
입고 절차와 보존처리 등을 거쳐
향후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도립미술관이
2009년 개관한 이후 지금까지 수집한 작품은
모두 843점으로 늘었습니다.
조승원 기자
jone100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