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날씨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0.08.09 14:36


휴일인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무더웠습니다.

제주도 북부와 서부, 동부에 폭염 주의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공항이 34.1도를 기록하며 가장 더웠고
제주시 33.9도 , 고산 30.4도, 성산 30도, 서귀포시 29.9도를 보였습니다.


제5호 태풍 장미가 북상하며
오늘 늦은 밤부터 제주지역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비는 모레(11일)까지
제주도 전역에 100에서 200mm,
산지와 남부 지역 등 많은 곳에는 300mm가 넘는 폭우가 예상됩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강풍을 동반한 시간당 2,30mm의 강한 비가 쏟아질 수 있어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내일은 태풍의 영향으로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출발 전 운항 정보를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태풍특보가 발효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이 최고 5m로 매우 높게 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해수욕장으로도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밀려올 수 있으니 피서객들의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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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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