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폭염특보 속에 제주지역에서 첫 온열질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14일 집에 있던 85살 김 모 할아버지가 온열질환이 의심돼 119 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이틀 후인 16일 새벽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7년 제주에서 첫 온열질환 사망자가 나온 후 3년만입니다.
제주도는 올들어 지금까지 신고된 온열질환자는 35명에 이르고 있다며 가급적 야외활동을 줄이고 규칙적인 수급섭취 등 예방활동의 준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