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제주시, 신청사 건립에 지방채 발행 추진 논란
박승찬 PD | p2choin@kctvjeju.com
| 2020.08.20 11:22
제주시가 신청사 건립을 추진 중인 가운디 재원 확보를 위 지방채 발행을 제주도에 요청수다.
제주시는 라 가지 재원 조달 방안 가운디 지방채 발행이 질로 비용 부담이 족을 거 닮덴 멍 제주도에 내년도 실시설계 예산으로 30억 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을 건의엿수다.
경주만 최근 제주도 지방세수가 감소곡 장기미집행 시설 보상에 이미 수천억 원의 지방채가 투입된 점을 감안민 제주도가 제주시 신청사 건립에 추가 지방채를 발행 지는 불투멩 거 닮덴덜 암신게마씸.
경디 제주시는 사업비 730억 원을 들영 2023년장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의 신청사 건립을 추진염수다.
[표준어] 제주시, 신청사 건립에 지방채 발행 추진 논란
제주시가 신청사 건립을 추진중인 가운데 재원 확보를 위한 지방채 발행을 제주도에 요청했습니다.
제주시는 여러 재원 조달 방안 가운데 지방채 발행이 가장 비용 부담이 적다고 판단하고 제주도에 내년도 실시설계 예산으로 30억 원 규모의 지방채 발행을 건의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제주도 지방세수가 감소하고 장기미집행 시설 보상에 이미 수천억 원의 지방채가 투입된 점을 감안할 때 제주도가 신청사 건립에 추가 지방채를 발행할 지는 불투명합니다.
한편 제주시는 사업비 730억 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지하 3층, 지상 10층 규모의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