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 읍면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사각지대 '여전'
박승찬 PD  |  p2choin@kctvjeju.com
|  2020.08.20 11:24
넘은해 말부떠 읍멘 지역에서도 음식물 쓰레기 분리 배출이 이뤄졈주마는 지역마다 사각지대가 한한 거 닮덴덜 암수다.

제주시가 는 거 보난 현재 구좌광 한림 애월, 조천, 한경 등 다 밧디 읍멘 지역에 설치된 음식물쓰레기 종량기가 천대가 넘엄젠 암수다.

경디 동 지역광 동일 50세대 당  대의 설치 기준을 적용단 보난 읍멘 지역 특성상 원거리 주민덜은 이용에 막 불펜을 저껌젠 염수다.

경난에 사름덜 중엔 음식물 쓰레기를 자택 인근이나 밧더레 무단 투기거나 종량제 봉투에 혼합영 배출는 불법 행위가 생겸젠 멍 대책이 필요덴덜 암십데다.



[표준어] 읍면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사각지대 '여전'

지난해 말부터 읍면지역으로의 음식물쓰레기 분리 배출이 시행된 가운데 지역 마다 사각지대는 여전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현재 구좌와 한림 애월, 조천, 한경등 5개 읍면 지역에 설치된 음식물쓰레기 종량기는 1천대가 넘습니다.

하지만 동지역과 동일한 50세대 당 1대의 설치 기준을 적용하다보니 읍면지역 특성상 원거리 주민들은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자택이나 밭에 음식물쓰레기를 무단 투기 하거나 종량제 봉투에 혼합 배출하는 불법 행위는 근절되지 않고 있어 대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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