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호 태풍 '바비' 북상…내일 오후 최대고비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0.08.25 11:01
제8호 태풍 바비가 제주를 향해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 바비는 중심기압 960헥토파스칼에 중심부근 최대 풍속이 초속 39m인 강한 강도의 태풍으로 발달했습니다.

현재 서귀포 남남서쪽 460km 인근 해상에서 북북서진 중이며 오늘 밤 9시 쯤 서귀포 남남서쪽 약 340km 인근 해상까지 진출해 내일 아침 9시 서귀포 남서쪽 약 190km 해상까지 근접한 뒤 늦은 오후 제주를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이 제주에 가장 근접하는 시간은 내일 오후 3시에서 6시 사이로 예측됩니다.

특히 태풍이 제주를 지날때는 중심기압이 940헥토파스칼로 강도가 매우 강할 것으로 예상돼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진로가 유동적인 만큼 앞으로 제공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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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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