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32번 확진자 자가격리 위반 여부 조사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0.08.25 12:00
자가격리 이탈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제주 32번 확진자와 관련해 제주도가 위법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32번 확진자가 어제 오전 9시 50분쯤 강남구보건소로부터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연락을 받아 격리대상자임에도 불구하고 택시를 이용해 제주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은 것에 대해 아쉽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보건소에서 검사 직후 격리조치에 대한 안내가 있었지만, 항공편을 통해 제주를 빠져나간 것에 대해서는 위법 여부가 확인되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32번 확진자는 대부분 동선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제주에서 동행했던 지인 3명은 검사결과 모두 음성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제주도는 항공기 탑승객 등 추가 접촉자가 있는지 확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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