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기금광 서울대교, 제주대교 등이 지난 20일 한국수자원공단 제주본부에서 남방큰돌고래광 상괭이, 참돌고래에 대 부검을 엿수다.
부검 결과 곰수에기, 즉 돌고래 소화기관에서 낚시술은 발견되지 아녀신디 대부분 기관지에 기포가 득 차 잇어난 걸로 봥은에 그물에 걸령은에 질식사 거 닮덴덜 암수다.
경곡 지난 3월 이호해수욕장에서 죽은 채 발견된 상괭이는 태어나기 직전인 새끼 고래를 배어낫젠 암신게마씸.
[표준어] 제주 앞바다에서 죽은 돌고래 부검…"대부분 질식사"
세계자연기금과 서울대학교, 제주대학교 등이 오늘(20일) 하루 한국수자원공단 제주본부에서 남방큰돌고래와 상괭이, 참돌고래에 대한 부검을 진행했습니다.
부검 결과 돌고래의 소화기관에서 낚시줄 등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대부분 기관지에 기포가 가득 차 있던 것으로 보아 그물에 걸려 질식사 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 3월 이호해수욕장에서 죽은 채 발견된 상괭이는 태어나기 직전인 새끼 고래를 임신한 상태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