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섬 고립…항공기·여객선 올스톱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0.09.0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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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제주섬이 고립됐습니다.

뱃길에 이어 하늘깅이 모두 끊긴 것입니다.

내일 새벽부터 전국을 강타할 것으로 보여 하늘길이나 뱃길 재개는 내일 오전까지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제주국제공항이 한산하기만 합니다.

곳곳에 결항을 알리는 안내와 조명을 낮춘 공항 내부는 스산함마저 느끼게 합니다.

결항된 항공기는 모두 372편.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제주와 다른지역을 오가는 항공편이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모두 결항됐습니다.

일부 관광객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공항을 찾았지만 방법이 없습니다.

<김미진, 우승성 / 인천 남동구>
"항공편을 타고 김포공항으로 가려고 했는데 태풍 마이삭 때문에 결항돼서 지금 대기하고 있습니다. (많이 걱정되고 내일도 결항될까봐 걱정이 큽니다.)"

제주항을 연결하는 9개 항로 19척의 여객선 운항도 전면 통제됐습니다.

뱃길이 끊긴 텅 빈 여객터미널은 비를 막기 위한 모래주머니만 가득 쌓였습니다.

어선들의 발도 묶였습니다.

제주항과 서귀포항 등 제주 곳곳 항포구에는 모두 1천920척의 배가 피항했습니다.

태풍 마이삭은 제주를 시작으로 내일 새벽부터 전국을 강타할 것으로 보여 하늘길이나 뱃길 재개는 내일 오전까지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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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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