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온천 직원인 53번째 확진자는 지난 6일부터 확진 판정을 받은 9일까지 6군데를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의 역학 조사 결과 53번 확진자는 지난 6일부터 사흘 동안 탄산온천과 서귀포 산림조합, 서귀포 농협 본점, 청루봉평메밀막국수, 화순목욕탕, 대정농협하나로마트 등 6곳을 방문했습니다.
이 가운데 막국수 식당과 화순목욕탕은 가족인 52번 확진자와 함께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확진자는 이동 과정에서 접촉자는 없다고 진술했지만, 제주도는 CCTV와 GPS 조회를 통해 추가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입니다.
한편 가족인 52번 확진자는 당사자 진술과 GPS 조회 결과가 일치해 식당과 목욕탕 등 네 곳 외에 추가 방문지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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