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업 경기 전국서 제주만 개선
변미루 기자  |  bmr@kctvjeju.com
|  2020.09.25 16:42

제주지역 서비스업 경기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3·4분기 지역경제보고서에 따르면
제주는 내국인 관광객 회복에 힘입어
숙박과 음식점, 렌터카업을 중심으로
서비스업 생산이 전 분기 대비 증가했습니다.

반면 수도권과 동남권,
호남권, 강원권은 소폭 줄고
충청권과 대경권은 보합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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