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포커게임 대회 '긴급 해산 조치'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10.04 14:14
추석 연휴 중 제주에서 열렸던 카드게임 현장이 방역당국에 의해 긴급 해산됐습니다.

제주도는 어제(3) 오후 제주시 연동에 있는 음식점에서 포커게임 대회가 열린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을 확인한 결과 코로나 방역수칙 준수가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주최 측과 행사 취소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현장에는 40여 명이 모여 있었으며 제보가 접수된 지 1시간여 만에 모두 해산 조치됐습니다.

카드게임과 관련된 집합금지 조치는 제주에서만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카드게임 등으로 코로나 방역활동에 피해나 손해를 줄 경우 행정 처분과 민사상 손해배상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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