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공원 '예약제' 분산 효과…설·윤달도 적용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0.10.04 15:58
이번 추석 연휴 제주도 양지공원에 사전예약제를 시행한 결과 추모객 분산 효과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일 추석 당일 양지공원을 방문한 추모객은 전체 방문 인원의 44%인 약 3천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나머지 연휴 기간에 1천명 남짓한 추모객이 방문했고 제례 시간도 단축되면서 추모객 집중 현상이 예전 명절 때보다 완화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제주도는 사전예약제로 인해 추모객이 분산되고 교통 불편도 발생하지 않은 만큼 내년 설 명절과 윤달기간에도 예약제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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