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가 고비"…2주간 특별 방역 유지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0.10.0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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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연휴 기간, 도내에서 다행히 코로나19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추석연휴는 무사히 지나갔지만, 앞으로 남은 2주가 고비입니다.

제주도는 오는 18일까지 추석연휴에 따른 고강도 사후 방역체계를 유지한다는 계획입니다.

보도에 김수연 기잡니다.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4일까지 이번 추석연휴기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28만 명.

제주도는 모든 입도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행정조치를 발동하면서 공항만에서부터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했습니다.

이 기간 공항만 발열검사에서 197명이 고열 증상을 보였고 24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숙소 등에서 격리됐지만 다행히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고비는 지금부터입니다.

무증상 확진자가 다녀갔을 가능성이 있고 다른 지역을 다녀온 도민 가운데서도 확진자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제주도는 2주간의 코로나19 잠복기를 고려해 오는 18일까지 비상체제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다른지역 방문자 가운데 유증상자의 진단검사를 지원하고 고위험시설 집중 방역관리를 추진합니다.

<박세홍 / 제주도 방역관리운영팀장>
"수도권을 다녀오시거나 이런 분들에 대해서 증상이 발생할 경우 저희가 검사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데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보건소와 사전 협의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셔야 지난 두 차례와 같은 사례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게다가 이번주 금요일부터 이어지는 한글날 연휴에 또 다시 10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제주도는 공항만 발열증상자에 대해 진단검사를 의무화하는 특별입도절차를 유지합니다.

추석 연휴때와 마찬가지로 체온이 37.5도를 넘는 입도객이 나오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고 격리 조치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격리에는 개인 비용이 소요되고 방역조치를 위반한 확진자가 나올 경우 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습니다.

도내 종교시설 모임, 게스트하우스와 각종 행사에 대한 집합금지 명령도 당분간 계속 유지됩니다.

제주도는 도내 비상방역 체계와 더불어 다른 지역 확진자의 제주 체류 여부에 대해서도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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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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