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생활 (10월 14일자)
김소연 아나운서  |  es1713@kctvjeju.com
|  2020.10.13 10:25
1. 화양연화

김순관 작가의 개인전 '화양연화'가 다음달(11월) 6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주제로 회화와 드로잉 작품 140여 점을 선보입니다.

(일시 : ~ 11월 6일, 장소 : 예술공간 이아)



2. '현대. 목조. 네쓰케'

일본 현대공예품을 둘러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오는 22일까지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본 미술 공예의 새로운 장르인 '네쓰케' 작품을 포함한 공예작품 6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시 : ~ 10월 22일, 장소 :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8층)



3. 1948제주, 여순을 보다

1948년 여순 사건을 다룬 전시회가 내일(15일)부터 다음달(11월) 4일까지 '포지션 민'에서 개최됩니다.

제주 4.3과 여순 사건이 동시대의 역사적 서사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당시 종군 기자였던 칼 마이던스가 남긴 자료와, 현재와 당시 모습을 비교한 사진과 영상 등으로 구성됩니다.

(일시 : 10월 15일 ~ 11월 4일, 장소 : 포지션 민)



4. 건널 제(濟), 고을 주(州)

김남흥 작가의 개인전이 다음달(11월) 18일까지 포도갤러리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변덕스런 하늘에서 제주다움을 느낄 수 있는 유화 작품 20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일시 : ~ 11월 18일, 장소 : 포도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