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토)  |  김경임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이 오늘(17) 오전 콘텐츠진흥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해 청소년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헌장 낭독, 유공자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제2회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6개 분야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가정 밖 청소년 자립지원 북콘서트,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문화와 생활(10월 15일자)
  • 1. 아트페스타in제주 제 5회 아트페스타in제주가 오는 23일부터 다음달(11월) 1일까지 산지천갤러리 등지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회화와 조각, 설치미술, 영상 미디어 등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일시: 10월 23일 ~ 11월 1일, 장소 : 산지천갤러리 등) 2. '현대. 목조. 네쓰케' 일본 현대공예품을 둘러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오는 22일까지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일본 미술 공예의 새로운 장르인 '네쓰케' 작품을 포함한 공예작품 6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시 : ~ 10월 22일, 장소 :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8층) 3. 1948제주, 여순을 보다 1948년 여순 사건을 다룬 전시회가 다음달(11월) 4일까지 '포지션 민'에서 개최됩니다. 제주 4.3과 여순 사건이 동시대의 역사적 서사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당시 종군 기자였던 칼 마이던스가 남긴 자료와, 현재와 당시 모습을 비교한 사진과 영상 등으로 구성됩니다. (일시 : ~ 11월 4일, 장소 : 포지션 민) 4. 건널 제(濟), 고을 주(州) 김남흥 작가의 개인전이 다음달(11월) 18일까지 포도갤러리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변덕스런 하늘에서 제주다움을 느낄 수 있는 유화 작품 20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일시 : ~ 11월 18일, 장소 : 포도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0.10.14(수)  |  김소연
  • KCTV 다문화드라마 '공무원 나대기' 종방연 열려
  • KCTV가 특별기획한 다문화코믹드라마 공무원 나대기의 종방연이 오늘 오후 제주시 메가박스 제주점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그동안 촬영하면서 느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나누며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특히 총 연출을 맡은 김정혁 PD가 농촌진흥발전 공로로 농촌진흥청장 표창패를, 아역배우인 한예나 양이 KCTV 공대인 대표 표창패를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총 16부작으로 제작된 다문화코믹드라마 공무원 나대기는 차별과 편견을 받으며 살아온 다문화 2세가 농업공무원이 돼 고난과 역경을 딛고 희망의 아이콘으로 성장해 가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2020.10.13(화)  |  김수연
  • 문화와 생활 (10월 14일자)
  • 1. 화양연화 김순관 작가의 개인전 '화양연화'가 다음달(11월) 6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주제로 회화와 드로잉 작품 140여 점을 선보입니다. (일시 : ~ 11월 6일, 장소 : 예술공간 이아) 2. '현대. 목조. 네쓰케' 일본 현대공예품을 둘러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오는 22일까지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본 미술 공예의 새로운 장르인 '네쓰케' 작품을 포함한 공예작품 6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시 : ~ 10월 22일, 장소 :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8층) 3. 1948제주, 여순을 보다 1948년 여순 사건을 다룬 전시회가 내일(15일)부터 다음달(11월) 4일까지 '포지션 민'에서 개최됩니다. 제주 4.3과 여순 사건이 동시대의 역사적 서사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이번 전시는 당시 종군 기자였던 칼 마이던스가 남긴 자료와, 현재와 당시 모습을 비교한 사진과 영상 등으로 구성됩니다. (일시 : 10월 15일 ~ 11월 4일, 장소 : 포지션 민) 4. 건널 제(濟), 고을 주(州) 김남흥 작가의 개인전이 다음달(11월) 18일까지 포도갤러리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변덕스런 하늘에서 제주다움을 느낄 수 있는 유화 작품 20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일시 : ~ 11월 18일, 장소 : 포도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0.10.13(화)  |  김소연
  • 제4회 제주학대회 개막…16일까지 열려
  • 제주의 정체성을 모색하는 제4회 제주학대회가 오늘(12일) 개막해 오는 16일까지 제주시 가인갤러리를 중심으로 열리고 있습니다. 제주연구원 제주학연구센터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학술대회와 제주학 아카이브전, 제주학 탐방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지고 있습니다. 또 행사 마지막 날인 오는 16일에는 제주어 보전을 위해 일생을 바친 강영봉 제주대 명예교수의 특강도 마련됩니다. 제주학연구센터는 제주도의 인문과 사회, 자연과학에 대한 연구와 지원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제주도가 설립한 공공연구기관입니다.
  • 2020.10.12(월)  |  최형석
  • 김녕·사계 해역에 바리과 치어 4만 마리 방류
  •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이 제주시 김녕리와 서귀포시 사계리 연안 해역에 다금바리와 구문쟁이 치어 4만 마리를 방류합니다. 이번에 방류되는 다금바리와 구문쟁이 치어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어미로부터 수정란을 생산해 부화 후 120일 정도 육상 수조에서 키운 것입니다. 방류된 치어들은 3년 후면 1kg급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제주연안 어장 조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연구원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0.10.12(월)  |  양상현
  • 문화와 생활 (10월 13일자)
  • 1. 화양연화 김순관 작가의 개인전 '화양연화'가 다음달(11월) 6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주제로 회화와 드로잉 작품 140여 점을 선보입니다. (일시 : ~ 11월 6일, 장소 : 예술공간 이아) 2. '현대. 목조. 네쓰케' 일본 현대공예품을 둘러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오는 22일까지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본 미술 공예의 새로운 장르인 '네쓰케' 작품을 포함한 공예작품 60여 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시 : ~ 10월 22일, 장소 : 주제주일본국총영사관 8층) 3. 건널 제(濟), 고을 주(州) 김남흥 작가의 개인전이 다음달(11월) 18일까지 포도갤러리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변덕스런 하늘에서 제주다움을 느낄 수 있는 유화 작품 20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일시 : ~ 11월 18일, 장소 : 포도갤러리) 4. 어머니의 꽃밭 김성란 작가의 아홉 번째 개인전 '어머니의 꽃밭'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내 갤러리 ICC 제주에서 오는 17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서귀포에서 태어난 작가가 자신의 고향 풍경을 재해석해 그려낸 작품 30여 점을 선보입니다. (일시 : ~ 10월 17일, 장소 : ICC 제주)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0.10.12(월)  |  김소연
  • 내년 상반기 문예회관 공연장 대관 예약 접수
  • 제주도 문화예술진흥원이 오는 12일부터 내년 상반기 문예회관 대극장과 소극장에 대한 대관 신청을 받습니다. 다만 제주도 또는 산하기관이 주최.주관하는 행사나 기획.초청공연, 시설물 점검이나 보수기간은 대관일에서 제외됩니다. 문화예술진흥원은 관련 조례와 대관 규정에 따라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심사할 계획입니다.
  • 2020.10.09(금)  |  양상현
KCTV News7
03:24
  • 날씨 ON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립니다. 날씨 on입니다. 가을이 점점 무르익고 있는 이 시기에, 봄을 대표하는 벚꽃이 피어서 때 아닌 진풍경이 펼쳐졌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잦았던 태풍과 긴 장마로 인해서 꽃눈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는 나뭇잎이 평년보다 빨리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을에 모습을 드러낸, 때 아닌 벚꽃이 신기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이상기후 현상은 아닐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연휴가 끝난 이번 주부터 부쩍 차가워진 공기에 많이 당황하셨을 텐데요. 실제 이번 주의 시작점이었던 월요일 날씨 살펴볼까요?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3도가량 낮게 시작해 낮 최고기온도 20도에 그치는 다소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이런 날씨로 인해 시작된 지 얼마나 됐다고 가을이 벌써 끝나가는 건가 생각하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의 체감처럼 정말 봄과 가을이 짧아지고 있는 걸까요? 표를 한번 살펴보시죠. 국립기상과학원이 과거의 30년과 최근의 30년을 비교해봤더니요, 봄은 85일에서 88일로 3일정도가 늘었고, 가을은 73일에서 69일로 소폭 줄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3~4일의 변화로 “계절이 짧아졌다, 혹은 길어졌다”라고 주장하기는 어렵습니다. 즉, 봄과 가을은 그대로였던 거죠. 그렇다면 우리는 왜 봄,가을이 짧아진 것처럼 느낄까요? 이유는 여름이 길어졌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30년과 최근의 30년의 여름길이를 비교해봤더니 98일에서 117일로 무려 19일이 길어졌습니다. 여름이 약 4개월 동안 유지되는 건데요. 이렇게 긴 여름으로 인해 선선한 봄가을 날씨를 즐길 시간이 마치 줄어든 것처럼 느껴지는 겁니다. 이 표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사실을 하나 더 알 수 있는데요. 진짜로 짧아지고 있는 계절은 다름 아닌 바로, 겨울이었습니다. 기간 뿐 아니라 겨울의 평균 기온도 상승했는데요. 평균기온은 매 10년마다 +0.25℃씩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결국 여름이 길어지는 동안 겨울은 ‘짧고 따뜻한 계절’로 바뀌고 있었던 거죠. 코로나로 인해 무엇보다 우리의 건강과 위생이 강조되고 있는 요즘. 지구의 건강도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 2020.10.08(목)  |  조예진
  • 문화와 생활 (10월 12일자)
  • 1. 화양연화 김순관 작가의 개인전 '화양연화'가 다음달(11월) 6일까지 예술공간 이아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주제로 회화와 드로잉 작품 140여 점을 선보입니다. (일시 : ~ 11월 6일, 장소 : 예술공간 이아) 2. 제주의 풍경: 회고 서양 화가 홍지안 작가의 개인전이 오는 15일까지 제주 갤러리카페 거인의 정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을 몇 개의 점과 선, 면으로 단순화 시킨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시 : ~ 10월 15일, 장소: 거인의 정원) 3. 건널 제(濟), 고을 주(州) 김남흥 작가의 개인전이 다음달(11월) 18일까지 포도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변덕스런 하늘에서 제주다움을 느낄 수 있는 유화 작품 20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일시 : ~ 11월 18일, 장소 : 포도갤러리) 4. 어머니의 꽃밭 김성란 작가의 아홉 번째 개인전 '어머니의 꽃밭'이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내 갤러리 ICC 제주에서 오는 17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서귀포에서 태어난 작가가 자신의 고향 풍경을 재해석해 그려낸 작품 30여 점을 선보입니다. (일시 : ~ 10월 17일, 장소 : ICC 제주)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0.10.08(목)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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