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토)  |  김경임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이 오늘(17) 오전 콘텐츠진흥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해 청소년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헌장 낭독, 유공자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제2회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6개 분야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가정 밖 청소년 자립지원 북콘서트,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문화와 생활 (11월 11일자)
  • 1. 강문석 초대전 강문석 초대전이 오는 29일까지 제주옹기숨미술관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는 모든 동선을 한 겹 한 겹 용접하는 방식으로 제작된 금속공예 작품 20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일시: ~ 11월 29일, 장소: 제주옹기숨미술관 1전시실) 2. 만덕난장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 '만덕난장'이 11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김만덕객주와 산지천갤러리 앞 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정원, 마로 등이 출연하는 난장과 공예품을 판매하는 장터, 전통놀이 마당 등이 펼쳐집니다. (일시: 11월 매주 토요일 15시~ 18시, 장소: 김만덕객주 및 산지천변) 3. 성안사람들-원도심의 흔적 '성안사람들-원도심의 흔적'이 오는 21일까지 산지천갤러리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는 10명의 서예가가 참여해 산지천을 포함한 제주 역사와 원도심을 재조명하고 제주정신을 담아낸 한글서예 작품을 선보입니다. (일시: ~ 11월 21일, 장소: 산지천갤러리 기획전시실) 4. 보자기 '탐'하다. 그리고 한국보자기아트협회 제주지회가 기획한 보자기 아트 전시회가 오는 22일까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도내 보자기 아트 작가 9명의 작품 30여 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 11월 22일, 장소: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0.11.10(화)  |  김소연
  • 문예회관 내년도 전시실 정기대관 신청 접수
  • 제주 문예회관이 오는 20일까지 내년도 전시실 정기대관 사전예약 신청 접수를 받습니다. 대관 시설은 문예회관 제1,2,3 전시실이며, 사전예약기간은 내년 3월부터 내후년 2월까지입니다. 신청가능 대상은 순수 창작예숙작품을 전시하는 단체 또는 개인이며 우편이나 이메일, 방문접수 하면 됩니다.
  • 2020.11.09(월)  |  김수연
  • 문화와 생활 (11월 10일자)
  • 1. 만덕난장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 '만덕난장'이 11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김만덕객주와 산지천갤러리 앞 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정원, 마로 등이 출연하는 난장과 공예품을 판매하는 장터, 전통놀이 마당 등이 펼쳐집니다. (일시: 11월 매주 토요일 15시~ 18시, 장소: 김만덕객주 및 산지천변) 2. 성안사람들-원도심의 흔적 '성안사람들-원도심의 흔적'이 오는 21일까지 산지천갤러리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는 10명의 서예가가 참여해 산지천을 포함한 제주 역사와 원도심을 재조명하고 제주정신을 담아낸 한글서예 작품을 선보입니다. (일시: ~ 11월 21일, 장소: 산지천갤러리 기획전시실) 3. 보자기 '탐'하다. 그리고 한국보자기아트협회 제주지회가 기획한 보자기 아트 전시회가 오는 22일까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도내 보자기 아트 작가 9명의 작품 30여 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 11월 22일, 장소: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4. Sound for Glocalized Jeju 창작국악그룹 컴퍼니'랑'이 오는 15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비대면 공연을 펼칩니다. 이번 공연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음악에 담아낸 북과 거문고 합주 공연 등이 선보이며 유튜브 채널 '컴퍼니 랑'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시: 11월 15일, 장소: 유튜브 채널 '컴퍼니랑')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0.11.09(월)  |  김소연
  • 대만 유한양 제주국제관악콩쿠르 유포니움 '1위'
  •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5회 제주국제관악타악콩쿠르 수상자들이 발표됐습니다. 제주국제관악조직위원회는 지난 8월부터 에선을 거친 8개국 12명의 결선 진출자들에 대한 심사를 벌여 4개 부분 입상자를 결정했습니다. 대만의 유한양이 유포니움 부분 1위, 세르지호 레인호 시모네스가 베이스 트롬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내일 오후 5시 서귀포예술의 전당에선 국내 입상자들이 참여하는 시상식과 함께 관악합주창작곡 공연이 펼쳐집니다.
  • 2020.11.08(일)  |  이정훈
  • 생활체육 주말 야구리그 12월 13일까지 진행
  • 체육시설 개방에 맞춰 주말을 이용해 생활체육 야구 리그가 시작됐습니다. 제주도체육회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으로 다음달 13일까지 야구동호인을 대상으로 한 야구리그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제주도 방역 지침에 따라 경기는 무관중으로 치러지며 식사 제공 등의 행위도 금지됩니다.
  • 2020.11.08(일)  |  이정훈
  • 제주문화예술재단, 비대면 경영 컨설팅 지원
  •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예술인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무료 비대면 경영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이를 위해 예술창작과 법률, 노무, 회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 23명을 위촉해 사업 도중 창작활동을 방해받거나 저작권을 침해당한 사례 등에 대한 상담을 실시합니다. 컨설팅 기간은 다음달 20일까지며, 신청은 제주문예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 2020.11.07(토)  |  변미루
  • 문화누리카드 이용 '저조'…"연내 사용 당부"
  • 취약계층의 문화 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누리카드 이용률이 저조합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문화누리카드를 발급 받은 취약계층은 1만 7천여 명으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지만 실제 이용률은 70%에 불과합니다. 제주시는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문화누리카드 지원 포인트가 소멸된다며 연내 사용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문화누리카드는 취약계층 1인당 한해 9만 원의 포인트가 적립되며 서점과 공연장 등 가맹점 7백여 곳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2020.11.06(금)  |  김용원
  • 문화와 생활 (11월 9일자)
  • 1. 보자기 '탐'하다. 그리고 한국보자기아트협회 제주지회가 기획한 보자기 아트 전시회가 오는 22일까지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도내 보자기 아트 작가 9명의 작품 30여 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 11월 22일, 장소: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2. 만덕난장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 '만덕난장'이 11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김만덕객주와 산지천갤러리 앞 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로, 양정원 등이 출연하는 난장과 공예품을 판매하는 장터, 전통놀이 마당 등이 펼쳐집니다. (일시: 11월 매주 토요일 15시~ 18시, 장소: 김만덕객주 및 산지천변) 3. Sound for Glocalized Jeju 창작국악그룹 컴퍼니'랑'이 오는 15일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비대면 공연을 펼칩니다. 이번 공연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음악에 담아낸 북과 거문고 합주 공연 등이 선보이며 유튜브 채널 컴퍼니 랑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시: 11월 15일, 장소: 유튜브 채널 '컴퍼니랑') 4. 공예가 아르브뤼와 만났을 때 장애미술교육과 예술융합교육을 기획운영해 온 서지은, 신상화, 추현미 작가가 '공예가 아르브뤼와 만났을 때'란 이름으로 3인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30일까지 블로그 '예술융합창작소 제주나비'에서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시: ~11월 30일, 장소: 블로그-예술융합창작소 제주나비)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0.11.06(금)  |  김소연
KCTV News7
03:37
  • 날씨 ON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립니다. 날씨 ON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코끝을 스치는 바람이 부쩍 차갑게 느껴지는 요즘이죠. 11월로 들어서면서 계절의 시계는 더욱 빠르게 흐르는 듯 합니다. 내일이 바로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인데요. 24절기 중 19번째, ‘입동’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서리가 내리기 시작한다는 ‘가을 절기’ 상강으로부터 약 15일 후, 그리고 첫 눈이 내린다는 ‘겨울 절기’ 소설이 오기 약 15일 전 위치에 있는 절기가 바로 ‘겨울의 입구, 입동’입니다. 현재 우리가 느끼고 있는 체감기온대로 ‘가을과 겨울 사이에 있다’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혹시 여러분은 제주에서 입동이라는 절기를 가지고 날씨점을 봤다는 건 알고 계시나요? “입동 날 추우면 그해 칼바람이 분다”... 입동날씨가 ‘그 해 겨울 바람을 좌우한다’라는 이 말이 정말 사실일까요? 그래서 분석해봤습니다. 40년 간의 자료인데요. 여기 보이는 빨간색 꺾은 선 그래프가 입동 당일 기온입니다. 1981년의 입동이 가장 추웠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네요. 그렇다면 풍습대로 정말, 이 해 겨울이 유난히 춥고, 칼바람이 불었을까요? 보시다시피 입동 날 기온이 가장 낮았던 1981년... 다른 어느 해와 비교해도 풍속에는 그다지 크게 차이가 없었습니다. 다른 연도를 살펴봐도 입동 날 기록된 기온은 천차만별이지만 그에 반해 평균풍속 그래프는 변동 폭이 잔잔하죠? 결국 "입동 날씨와 그해 겨울 바람과는 큰 관련이 없다"라고 정리할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본격적인 겨울을 맞이하기 위한 입동에 먹으면 좋은 음식들을 살펴볼까요? 첫 번째는 팥시루떡입니다. 옛날 이맘 때면 한 해 농사를 정리하며 팥시루떡을 만들어 고사를 지냈는데요 입동에 팥시루떡으로 고사를 지낸 이유는 팥의 붉은색이 잡귀를 쫓고 액을 피한다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음식은 추어탕인데요. 입동 무렵에는 겨울잠을 자기 위해 숨어있는 미꾸라지들이 살이 포동포동하게 올라있는 시기라고 합니다. 특히 추어탕은 미꾸라지를 뼈째로 사용하기 때문에 칼슘을 섭취하기 좋아서 겨울철 뼈 건강에도 탁월한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이렇게 절기에 먹는 특별한 음식, 그리고 절기에 즐기는 특별한 풍습들이 존재하는 것. 모두 겨울을 무사히, 건강하게 나기 위한 간절한 마음에서 비롯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2020.11.05(목)  |  조예진
위로가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