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토)  |  김경임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이 오늘(17) 오전 콘텐츠진흥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해 청소년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헌장 낭독, 유공자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제2회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6개 분야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가정 밖 청소년 자립지원 북콘서트,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문화와 생활 (12월 1일자)
  • 1. 사계의 연가 현대여성제주작가협회의 열한 번째 회원전 '사계의 연가'가 모레(3일)까지 문예회관 1전시실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녹여낸 서양화와 한국화, 공예, 서예, 서각 등 7개 장르의 작품이 선보입니다. (일시: ~12월 3일, 장소: 문예회관 1전시실) 2. 대한민국예술원 제주특별전 대한민국예술원 제주특별전이 내년 2월 11일까지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예술원 현역 회원 20명이 참가해 한국화와 서양화, 공예, 서예 그리고 건축 장르 등 37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일시: ~ 2021년 2월 11일,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3. 서귀포에 바람 서귀포에 위치한 기당미술관과 이중섭미술관, 소암기념관 등 3개 공립 미술관이 내년 2월 28일까지 '서귀포에 바람'전을 공동으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각 미술관 개성에 맞춘 소주제를 정해 제주 또는 서귀포에서의 삶이나 풍경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일시: ~ 2021년 2월 28일, 장소: 기당미술관, 이중섭미술관, 소암기념관) 4. World Artist Project 30명의 캐리커처 작가들의 합동 전시 가 오는 5일까지 ICC JEJU 갤러리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독일과 스페인, 미국 등 세계 13개국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됩니다. (일시: ~ 12월 5일, 장소: ICC JEJU)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0.11.25(수)  |  김소연
  • 문화와 생활 (11월 30일자)
  • 1. 인-연 이창열 금속공예전이 다음달(12월) 3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적동과 현무암, 스테인레스 등으로 작업한 공예작품이 선보이며, 은으로 반지나 목걸이를 만드는 워크숍도 함께 진행됩니다. (일시: ~ 12월 3일, 장소: 심헌갤러리) 2. 대한민국예술원 제주특별전 대한민국예술원 제주특별전이 내년 2월 11일까지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예술원 현역 회원 20명이 참가해 한국화와 서양화, 공예, 서예 그리고 건축 장르 등 37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일시: ~ 2021년 2월 11일,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3. 서귀포에 바람 서귀포에 위치한 기당미술관과 이중섭미술관, 소암기념관 등 3개 공립 미술관이 내년 2월 28일까지 '서귀포에 바람'전을 공동으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각 미술관 개성에 맞춘 소주제를 정해 제주 또는 서귀포에서의 삶이나 풍경을 담은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일시: ~ 2021년 2월 28일, 장소: 기당미술관, 이중섭미술관, 소암기념관) 4. World Artist Project 30명의 캐리커처 작가들의 합동 전시 가 다음달(12월) 5일까지 ICC JEJU 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독일과 스페인, 미국 등 세계 13개국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됩니다. (일시: ~ 12월 5일, 장소: ICC JEJU)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0.11.25(수)  |  김소연
KCTV News7
03:04
  • 신창리 바다서 최대규모 닻돌 발견
  • 지난해 중국 남송 시대 유물 수백점이 발견됐던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 앞바다에서 이번에는 거대한 선박을 정박시키는데 사용됐던 닻돌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중국 남송시대 당시 제작된 닻돌 가운데는 최대 규모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잠수사들이 커다란 물체를 단단히 줄로 동여맨 후 인양백에 공기를 주입합니다. 잠시후 인양백에 의해 물 위로 건져집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지난 5월부터 석달동안 한경면 신창리 앞바다 수중발굴 조사에서 수집한 닻돌입니다. 12세기 중국 남송시대 제작된 것으로 나무로 만든 닻이 잘 가라 않도록 하기 위해 부착한 돌입니다. 전체 길이가 3미터 10센티미터, 중심부 최대 폭은 36센티미터로 무게는 586킬로그램입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중국 송나라때 닻돌 가운데 최대 크기는 중국 광둥성 앞바다에서 발견된 것으로 길이는 이번에 신창리에서 발견된 닻돌과 같지만 무게는 420킬로그램으로 제주에서 발견된 닻돌보다 가볍습니다. 문화재청은 이번에 발견된 닻돌 크기를 고려할 때 제주에서 난파된 선박의 크기가 25미터 이상이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홍광희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수중발굴과 학예연구사> "(중국의) 난하이 1호 (난파선) 길이를 25미터 안팎으로 추정하고 있기 때문에 신창리 유적의 배는 이보다 더 큰 배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굴조사에서는 닻돌과 함께 중국 동전도 확인됐습니다. 발견된 동전은 경덕원보, 희령원보 등으로 모두 북송대에 만들어진 겁니다. 특히 발견된 동전 가운데 경덕원보는 고려시대 제주의 대표 사찰인 수정사 터에서 발견된 적이 었어 육상과 해상을 통한 동아시사 국제교류 과정에 제주도의 위치를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허문녕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수중발굴과 학예연구사> "이렇게 신창리 유적에서 발견된 유물들은 과거 중세시대 해양 실크로드 상에서 이뤄진 무역상을 실증하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제주시 한경명 신창리 해상 유적은 지난 1983년 해녀들에 의해 금으로 만든 장신구가 발견되면서 처음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실시된 발굴조사에서 중국 남송시대에 생산된 다량의 도지기와 도장 등이 발견됐고 이번 추가 조사에서 대형 닻돌과 송대 통화까지 발견되면서 신창리 앞바다 수중유적의 성격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전망입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11.24(화)  |  이정훈
  • 제주 출신 한 진 작가 3번째 개인전 열려
  • 제주 출신 한 진 작가의 세번째 개인전이 오는 29일까지 갤러리 카페 - 플레이스 꽃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부유하는 섬'이라는 제목으로 풍경을 그림으로 풀이한 한 진 작가의 아크릴화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바다에 떠 있는 우도를 창 밖 풍경에 나타난 이미지로 표현한 '섬'을 비롯해 '스치는 불빛, 중산간', '애오개' 등의 작품이 대표작으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 2020.11.24(화)  |  양상현
KCTV News7
02:30
  • [제주의 가치 재발견] 제주경제 버팀목 '해녀'
  • 과거 제주해녀들은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출가물질에 나서며 제주 경제를 이끌어 온 버팀목이었습니다. 제주해녀의 물질은 세계적으로도 독특한 문화로 손꼽히며 지난 2016년에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점차 해녀 수가 줄어들며 역사 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제주의 역사와 함께해온 제주 해녀의 이야기. 허은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특별한 장비 없이 숨을 참고 깊은 바닷속으로 들어가 물질을 하는 제주 해녀. 제주해녀들의 물질은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문화로 꼽히며 지난 2016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2017년에는 국가무형문화재로 등재됐습니다. 조선시대 다른 지역으로 출타를 금지하는 출륙금지령이 내려지며 해녀들은 왕에게 진상을 하기 위해 고되고 힘든 노동을 도맡아야했습니다. <박경훈 / 前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여성이 미역만 따던 수심의 한계에서 (물질을) 하다가 더 깊은 곳에서 하는 중노동인 포작 역할까지 겸하게 돼요. 그러면서 여성 노동이 가중화 됩니다." 이후 출륙금지령이 해지되고 조선왕조의 패망으로 진상제도 또한 폐지되면서 제주해녀들은 오로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게 됩니다. <박경훈 / 前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왕조시대가 끝나고 진상 제도가 끝났으니 진상품으로 바치던 것을 자신의 가족을 위해서 쓸 수 있는 기회가 와서 해녀들에게는 새로운 기회가 열렸는데 막상 바다에 들어가 보니 잡을 게 없어서..." 하지만 일본이 한반도와 제주 바다에서 해산물을 남획하면서 제주해녀들은 국내는 물론 일본과 중국, 러시아까지 '출가 물질'을 나섰고 1930년대에는 그 인원이 해마다 5천명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1970년대까지 1만 5천여 명에 이르렀던 해녀는 고령화가 가속화되며 점차 감소하고 있고 지금은 역사 속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어렵고 힘든 시기 혼신의 힘으로 바다를 개척하며 버텨온 제주 해녀. KCTV특별기획 10부작 제주의 가치 재발견 5편 넓은 바다로 간 제주해녀는 내일(25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됩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11.24(화)  |  허은진
  • 문화와 생활 (11월 27일자)
  • 1. 인-연 이창열 금속공예전이 다음달(12월) 3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적동과 현무암, 스테인레스 등으로 작업한 공예작품이 선보이며, 은으로 반지나 목걸이를 만드는 워크숍도 함께 진행됩니다. (일시: ~ 12월 3일, 장소: 심헌갤러리) 2. 대한민국예술원 제주특별전 대한민국예술원 제주특별전이 내년 2월 11일까지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예술원 현역 회원 20명이 참가해 한국화와 서양화, 공예, 서예 그리고 건축 장르 등 37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일시: ~ 2021년 2월 11일,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3. 남궁원 초대전 남궁원 작가 초대전이 내일(28일)까지 현인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 특유의 허수아비 철학을 녹여낸 회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시: ~ 11월 28일, 장소: 현인갤러리) 4. World Artist Project 30명의 캐리커처 작가들의 합동 전시 가 다음달(12월) 5일까지 ICC JEJU 갤러리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독일과 스페인, 미국 등 세계 13개국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됩니다. (일시: ~ 12월 5일, 장소: ICC JEJU)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0.11.24(화)  |  김소연
  • 문화와 생활 (11월 26일자)
  • 1. 인-연 이창열 금속공예전이 다음달(12월) 3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적동과 현무암, 스테인레스 등으로 작업한 공예작품이 선보이며, 은으로 반지나 목걸이를 만드는 워크숍도 함께 진행됩니다. (일시: ~ 12월 3일, 장소: 심헌갤러리) 2. 대한민국예술원 제주특별전 대한민국예술원 제주특별전이 내년 2월 11일까지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대한민국예술원 현역 회원 20명이 참가해 한국화와 서양화, 공예, 서예 그리고 건축 장르 등 37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일시: ~ 2021년 2월 11일, 장소: 제주현대미술관) 3. 남궁원 초대전 남궁원 작가 초대전이 모레(28일)까지 현인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 특유의 허수아비 철학을 녹여낸 회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시: ~ 11월 28일, 장소: 현인갤러리) 4. 오름 위에 부는 바람 백광익 화가의 개인전 '오름 위에 부는 바람'이 내년 2월 17일까지 포도 갤러리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의 오름, 바람, 별 등의 자연적 요소를 추상적인 이미지로 표현한 작품 20여 점이 공개됩니다. (일시: ~ 2021년 2월 17일, 장소: 포도 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0.11.24(화)  |  김소연
  • 곶자왈공유화재단 국제심포지엄 열려
  • 곶자왈공유화재단이 주최하는 국제심포지엄이 오늘 오후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한국의 용암숲, 곶자왈의 국제적 재조명을 주제로 열린 오늘 심포지엄은 국내외 전문가 6명의 기조강연과 주제발표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범훈 상임이사는 기조강연에서 곶자왈 보전을 위해 해외 유사지역으로 일본과 스페인, 미국 등 3개 국가 6개 지역을 비교분석했다며 앞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연구체계와 토양층 퇴적에 따른 영향 연구 등을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 2020.11.23(월)  |  양상현
  • 문화와 생활 (11월 25일자)
  • 1. 인-연 이창열 금속공예전이 다음달(12월) 3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적동과 현무암, 스테인레스 등으로 작업한 공예작품이 선보이며, 은으로 반지나 목걸이를 만드는 워크숍도 함께 진행됩니다. (일시: ~ 12월 3일, 장소: 심헌갤러리) 2. 돌담이 있는 풍경 제주대학교 박성진 교수의 개인전이 다음달(12월) 4일까지 아트 인 명도암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다양한 돌담의 모습을 캔버스 위에 아크릴로 제작한 19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일시: ~ 12월 4일, 장소: 아트 인 명도암) 3. 남궁원 초대전 남궁원 작가 초대전이 오늘 28일까지 현인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 특유의 허수아비 철학을 녹여낸 회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일시: ~ 11월 28일, 장소: 현인갤러리) 4. 오름 위에 부는 바람 백광익 화가의 개인전 '오름 위에 부는 바람'이 내년 2월 17일까지 포도 갤러리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의 오름, 바람, 별 등의 자연적 요소를 추상적인 이미지로 표현한 작품 20여 점이 공개됩니다. (일시: ~ 2021년 2월 17일, 장소: 포도 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0.11.23(월)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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