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한 진 작가 3번째 개인전 열려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0.11.24 16:27
제주 출신 한 진 작가의 세번째 개인전이 오는 29일까지 갤러리 카페 - 플레이스 꽃섬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부유하는 섬'이라는 제목으로 풍경을 그림으로 풀이한 한 진 작가의 아크릴화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제주바다에 떠 있는 우도를 창 밖 풍경에 나타난 이미지로 표현한 '섬'을 비롯해 '스치는 불빛, 중산간', '애오개' 등의 작품이 대표작으로 전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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