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토)  |  김경임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이 오늘(17) 오전 콘텐츠진흥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해 청소년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헌장 낭독, 유공자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제2회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6개 분야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가정 밖 청소년 자립지원 북콘서트,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2020년 청소년자원봉사대회 개최
  • 청소년자원봉사대회가 오늘(14일) 오전 첨단과학기술단지 세미양빌딩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여성가족부와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관한 오늘 대회에는 도내 청소년 시설과 기관, 청소년봉사동아리 등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삼성여자고등학교 김나현. 오현고등학교 홍하민 학생, 한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소속 동아리 디딤돌팀 등이 그동안의 봉사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 2020.11.14(토)  |  문수희
  • 문화와 생활 (11월 16일자)
  • 1. 동풍이 건듯 불어 김혜정 서예가의 개인전이 오는 19일까지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흑백의 화면 아래 붓의 유연성과 먹빛의 농담을 살린 작품 20여 점이 공개됩니다. (일시: ~ 11월 19일, 장소: 제주문예회관 제2전시실) 2. 강문석 초대전 강문석 초대전이 오는 29일까지 제주옹기숨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는 모든 동선을 한 겹 한 겹 용접하는 방식으로 제작된 금속공예 작품 20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일시: ~ 11월 29일, 장소: 제주옹기숨미술관 1전시실) 3. 성안사람들-원도심의 흔적 '성안사람들-원도심의 흔적'이 오는 21일까지 산지천갤러리 기획전시실에서 열립니다. 10명의 서예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산지천을 포함한 제주 역사와 원도심을 재조명하고 제주정신을 담아낸 한글서예 작품을 선보입니다. (일시: ~ 11월 21일, 장소: 산지천갤러리 기획전시실) 4. 제15회 제주신화전-신화의 숨결 속으로 제주문화포럼이 오는 20일까지 문화공간 제주아트에서 제15회 제주신화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13명의 작가가 '신화의 숨결 속으로'란 주제로 한국화와 공예, 판화 등 13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일시: ~ 11월 20일, 장소: 문화공간 제주아트)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0.11.13(금)  |  김소연
  • "귀농 귀촌인구 감소세, 제주형 정책 개선해야"
  • 제주로의 귀농 귀촌인구가 줄어드는 가운데 제주형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연구원이 연도별 주민등록인구 증가율을 분석한 결과 2015년 2.8%에서 2019년 0.6%로 감소했으며 지난해만 하더라도 전년 대비 인구가 감소한 읍면지역은 12개 가운데 6개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귀농.귀촌인의 정책 애로사항을 조사한 결과 관련 정보가 부족하고 안정적인 주거지나 농지 확보의 어려움, 농업 창업이나 주택구입 자금에 따른 융자지원 한계를 꼽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따라 제주사회 이해를 위한 심화교육과 권역별 현장지원센터 설치, 기존 일자리나 청년 정책을 연계한 3년 중기 귀농귀촌 지원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했습니다.
  • 2020.11.12(목)  |  양상현
  • 문화와 생활 (11월 13일자)
  • 1. 강문석 초대전 강문석 초대전이 오는 29일까지 제주옹기숨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는 모든 동선을 한 겹 한 겹 용접하는 방식으로 제작된 금속공예 작품 20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일시: ~ 11월 29일, 장소: 제주옹기숨미술관 1전시실) 2. 성안사람들-원도심의 흔적 '성안사람들-원도심의 흔적'이 오는 21일까지 산지천갤러리 기획전시실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10명의 서예가가 참여해 산지천을 포함한 제주 역사와 원도심을 재조명하고 제주정신을 담아낸 한글서예 작품을 선보입니다. (일시: ~ 11월 21일, 장소: 산지천갤러리 기획전시실) 3. 제15회 제주신화전-신화의 숨결 속으로 제주문화포럼이 제15회 제주신화전을 내일(14일)부터 20일까지 문화공간 제주아트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13명의 작가가 '신화의 숨결 속으로'란 제목으로 한국화, 공예, 판화 등 13점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일시: 11월 14일 ~ 11월 20일, 장소: 문화공간 제주아트) 4. 제 29회 소극장 연극 축제 제29회 소극장 연극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동안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퍼포먼스단 몸짓, 극단 이어도, 가람, 파노가리 등 4개 도내 연극단체가 각각 다른 내용으로 공연합니다. (일시: 11월 18일 ~ 11월 21일, 장소: 제주문예회관 소극장)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0.11.12(목)  |  김소연
KCTV News7
02:16
  • 복합체육관 독점 사용 '논란'
  •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공공 실내체육시설을 개방한 지 일주일이 지나면서 곳곳에서 잡음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복합체육관의 경우 일부 클럽 회원들만 사용하도록 제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복합체육관입니다. 장애인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연습이 한창입니다. 닫혀있던 공공 실내체육시설이 개방됐지만 동호인들은 불만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 "제주지역 배드민턴클럽은 70여개 동호인만 6천여 명에 달합니다. 공공체육시설이 개방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이 곳을 이용하는 동호인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실내 체육시설을 개방했다는 소식에 많은 동호인들이 이용하려 찾았지만 발길을 돌려야 했습니다. 체육관 운영을 맡고 있는 제주도체육회가 시설 사용 계약을 맺은 클럽 회원들에게만 출입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도내 74개 배드민턴 클럽 가운데 계약을 맺은 클럽은 단 6개 팀에 불과합니다. 코로나19로 학교체육관 사용마저 금지되면서 공공 실내 체육시설 개방 요구는 커지고 있지만 제주도체육회는 여전히 부정적입니다. 방역 준비와 관리의 어려움을 이유로 들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상당수 동호인들은 어쩔 수 없이 사설 체육관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처집니다. <김성식 / 제주도배드민턴연합회 부회장> "인원 수 제한하고 (클럽별로) 돌아가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도리인데 기존의 클럽만 (허용)한다는데 동호인들의 불만이 많습니다." 현재 제주시체육회가 운영하는 공공 체육시설은 일찍부터 사전예약제를 도입해 모든 동호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면서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공공 체육시설 이용 요구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제주도체육회의 더디고 소극적인 대응에 혈세로 지은 공공 실내체육시설을 일부 동호인들이 독점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0.11.11(수)  |  이정훈
  • 제주복합체육관 일부 동호인들만 사용 '논란'
  • 공공 실내체육시설 개방 일주일째를 맞아 제주복합체육관 2층 시설을 일부 동호인들만 사용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학교 체육관 이용이 금지되면서 복합체육관 시설을 이용하려는 동호인들이 크게 늘었지만 제주도체육회는 사용 계약을 맺은 일부 배드민턴 클럽에게만 사용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사용계약을 맺은 클럽은 단 6군데로 도내 전체 클럽이 70여군데인점을 감안하면 극히 일부에 한정돼 형평성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이같은 민원에 대해 제주도체육회는 방역과 관리의 어려움 등으로 대상 확보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 2020.11.11(수)  |  이정훈
KCTV News7
00:31
  • 서귀포시 3개 공립미술관 첫 공동기획전 개최
  • 서귀포시 3개 공립미술관이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첫 공동기획전을 마련합니다. 전시는 '서귀포에 바람을'을 주제로 오는 17일부터 내년 2월까지 기당미술관과 이중섭미술관, 소암기념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공동기획전은 서귀포를 기반으로 활동하거나 정착한 12명의 작가가 참여합니다. 이와 함께 참여 작가들의 인터뷰와 작업과정 등을 담은 영상을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 2020.11.11(수)  |  허은진
  • 제주 양궁팀 전국회장기양궁대회 우승 등 선전
  • 제주 양궁팀이 전국대회에서 선전했습니다. 어제(10일) 충북 보은에서 폐막한 제22회 한국실업연맹 회장기실내양궁대회에서 제주 소속 현대제철과 현대백화점의 구본찬과 정다소미 선수가 혼성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 남자부 단체전 우승과 여자 단체전에서도 3위를 차지했습니다.
  • 2020.11.11(수)  |  이정훈
  • 문화와 생활 (11월 12일자)
  • 1. 강문석 초대전 강문석 초대전이 오는 29일까지 제주옹기숨미술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는 모든 동선을 한 겹 한 겹 용접하는 방식으로 제작된 금속공예 작품 20여 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일시: ~ 11월 29일, 장소: 제주옹기숨미술관 1전시실) 2. 만덕난장 제주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 '만덕난장'이 11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김만덕객주와 산지천갤러리 앞 광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양정원, 마로 등이 출연하는 난장과 공예품을 판매하는 장터, 전통놀이 마당 등이 펼쳐집니다. (일시: 11월 매주 토요일 15시~ 18시, 장소: 김만덕객주 및 산지천변) 3. 성안사람들-원도심의 흔적 '성안사람들-원도심의 흔적'이 오는 21일까지 산지천갤러리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는 10명의 서예가가 참여해 산지천을 포함한 제주 역사와 원도심을 재조명하고 제주정신을 담아낸 한글서예 작품을 선보입니다. (일시: ~ 11월 21일, 장소: 산지천갤러리 기획전시실) 4. 제 29회 소극장 연극 축제 제29회 소극장 연극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 동안 제주문예회관 소극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퍼포먼스단 몸짓, 극단 이어도, 가람, 파노가리 등 4개 도내 연극단체가 각각 다른 내용으로 공연합니다. (일시: 11월 18일 ~ 11월 21일, 장소: 제주문예회관 소극장)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0.11.11(수)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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