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3개 공립미술관 첫 공동기획전 개최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0.11.1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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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3개 공립미술관이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첫 공동기획전을 마련합니다.

전시는 '서귀포에 바람을'을 주제로 오는 17일부터 내년 2월까지 기당미술관과 이중섭미술관, 소암기념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공동기획전은 서귀포를 기반으로 활동하거나 정착한 12명의 작가가 참여합니다.

이와 함께 참여 작가들의 인터뷰와 작업과정 등을 담은 영상을 SNS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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