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유한양 제주국제관악콩쿠르 유포니움 '1위'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0.11.08 15:28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15회 제주국제관악타악콩쿠르 수상자들이
발표됐습니다.

제주국제관악조직위원회는 지난 8월부터 에선을 거친
8개국 12명의 결선 진출자들에 대한 심사를 벌여
4개 부분 입상자를 결정했습니다.

대만의 유한양이 유포니움 부분 1위, 세르지호 레인호 시모네스가
베이스 트롬본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내일 오후 5시 서귀포예술의 전당에선 국내 입상자들이
참여하는 시상식과 함께 관악합주창작곡 공연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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