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학력 격차를 놓고
의회와 집행부간 공방이 오갔습니다.
김창식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은
오늘(14일) 제주도교육청을 상대로 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코로나19로
온라인 수업이 장기화되면서
학부모들의
학력 격차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제주도교육청의 적극 대응을 주문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6월
113개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초학력 평가결과
한글 미해득 학생 비율이 2.67%로
지난해보다 오히려 1.15 %포인트 감소했다고 답변했습니다.
또 고등학생이 치른 중간고사 결과를 근거로
코로나 사태 이전보다
학력 격차가 벌어졌다는 유의미한 결과는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