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독감 접종 후 숨진 60대 남성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한 부검이 진행됩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내일(23일) 68살 A 씨에 대한 부검을 진행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9일 민간 의료기관에서 독감 백신 주사를 맞은 뒤 이튿날 밤, 호흡 곤란 등의 증세로 병원으로 옮겨져 그제(20일)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제주도 보건 당국은 A 씨가 평소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사망 원인과 백신 접종의 연관성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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