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서귀포시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0.11.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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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해외 전지훈련이 어려워지면서 서귀포시가 동계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20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 팀과 프로야구팀 등 29개 팀이 동계전지훈련을 예약한데 이어 관련 예약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귀포시는 전지훈련팀을 대상으로 스토브리그 운영과 상해보험 가입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도쿄올림픽 베이스캠프 유치에도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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