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비장애인 혼합 태권도 실업팀 창단
허은진 기자  |  dean@kctvjeju.com
|  2020.11.04 15:17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제주도에
장애인선수와
비장애인 선수가 혼합된 태권도 실업팀이 창단합니다.

창단을 준비하고 있는 해당 구단은 오늘(4일) 기자회견을 열어
장애인 선수 5명,
비장애인 선수 3명을 영입했고
내년 초 정식 창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실업팀 창단으로 인해
다른 지역으로의 선수 유출을 줄이고
제주지역의
장애인 체육 인재 양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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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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