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브리핑] 경제지표, 회복 가리키고 있지만
오유진 앵커  |  kctvbest@kctvjeju.com
|  2020.11.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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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각종 경제지표들이 호전되면서 경기회복 기대를 키우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10월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 92.3

지난 3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급락한 후 거의 8개월만에 최고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관광객 증가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10월 체감경기도 지표상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닥을 찍었던 기업경기, 업황전망 지수가 모두 개선됐습니다.

2분기 경기보다 3분기는 전국에서 제주만 선방했고 4분기 전망도 나쁘지 않습니다.

이 같은 경기 회복 기대감은 실제 신용카드 사용액에서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음식, 도소매업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지만 숙박과 골프장, 렌터카 등의 신용카드 매출은 이미 지난해 수준을 뛰어넘었습니다.

각종 경제 지표가 경기 회복을 가리키고 있지만 그동안 워낙 나빴던 터라 기저효과가 반영된 측면이 없지 않습니다.

코로나19로 지키고 힘든 상황에도 어쨌든 회복을 향해 가는 "방향" 만큼은 고무적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다만 소비나 경기 모두, 코로나19 재확산 여부에 워낙 민감하게 영향받고 있어서 안정세가 얼마나 유지되느냐는 지켜볼 일입니다.

이런 중에 제주도가 소외된 7개 분야를 선정해 3차 재난지원금 170억 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을 내놔 사각지대에 놓였던 계층에 다소나마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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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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