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달 사이에 제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26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매월 확진자가 한 자릿수에 머물렀지만 게스트하우스와 온천 감염 등의 영향으로 8월에 20명, 9월 13명에 이어 11월에 가장 많은 22명이 발생했습니다.
이달에도 벌써 4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확진 사례를 분석한 결과 해외방문이력은 4건 뿐이고 나머지 18명 모두 관광을 목적으로 제주에 들어온 후 확진판정을 받거나 수도권을 비롯한 다른 지역 방문이력 또는 접촉자를 통한 감염사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특히 경남 진주 이통장발 감염사례가 확산되는 가운데 현재까지 7명에 이르고 있고 앞으로 추가 발생 우려도 나오면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