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불안불안'…"확진 - 자가격리 응시 불가"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0.12.0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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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이 마무리되고 수능 이후로 미뤘던 수시 전형 등 각 대학들의 입시 일정도 본격 시작됐습니다.

제주대학교 역시 이번 주부터 미술과 음악대학 등 예체능학부의 실기 시험이 예정돼 있는데요.

하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거나 자가격리에 들어간 수험생들은 아예 응시 기회조차 없어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입 수능이 끝나면서 대학별 대입 전형도 본격 시작됐습니다.

고려대가 지난 주말 가장 먼저 면접을 시작한데 이어 이번주에는 한양대와 연세대가 논술고사, 서울대가 오는 11일 일반 전형 면접을 실시합니다.

이번 주까지 대학별 평가시험장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험생은 전국적으로 약 60만 명.

하지만 코로나19로 확진되거나 자가 격리되면 응시가 제한될 수 있어 수험생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주 실기 전형을 앞둔 제주대학교 역시 코로나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음악과와 미술학과 산업디자인학과 등 수시로 모두 45명을 선발하는 예술디자인대학의 경우 171명이 오는 10일부터 이틀동안 실기 시험을 치릅니다.

대학측은 수험생 이외에는 고사장 출입을 금지하고 시험 당일 발열 등 증상이 있는 수험생을 별도로 응시토록 하는 등 방역에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거나 자가격리된 수험생을 위한 별도의 시험실을 마련되지 않아 응시 자체가 불가합니다.

<제주대학교 관계자>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응시가 불가능하다고 원서 접수할 때부터 안내가 됐습니다."

코로나 사태 속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큰 탈 없이 마무리 됐지만 수험생들은 대학별 입시 준비와 함께 자가 방역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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