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부근 해역에서의 해수면 상승 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빠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전국 21개 조위관측소의 지난 30년 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해수면이
해마다 평균적으로 3.12mm씩 높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해역별 상승률을 보면
제주 부근이 4.2mm로 가장 높았고
북부지역 5.26mm, 남부지역은 3mm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최근 10년 간 해수면 상승률이
과거 30년보다
약 1.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해수면 상승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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