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도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코로나10 확진자가 5명에 이르면서 깜깜이 감염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배종면 감염병관리지원단장은 오늘(15일) 브리핑에서 현재 확진자 11명 가운데 5명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n차 감염에 해당하고 1명은 서울 방문 이력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나머지 5명은 제주를 떠난 적이 없어 감염원을 특정할 수 없다며 지역사회 감염이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주도는 현재 이들에 대한 감염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에 집중하고 있으며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더불어 도민 스스로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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