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세 '주춤'…"방심은 금물"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0.12.2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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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어제(26일) 하루동안 모두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4일 이후 12일 만에 하루 확진자가 한 자리 수로 집계된 건데요.

하지만 여전히 사우나와 주간센터 등 집단 감염으로 인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아직 안심하기는 이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달 들어 발생한 확진자만 3백여 명으로 3차 대유행 시기를 겪고 있는 제주.

최근 1주일 동안에는 하루 평균 2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추가 확진자 대부분 사우나나 라이브 카페 등을 중심으로 한 소규모 집단 감염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조금씩 누그러들고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습니다.

어제(26일) 하루 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7명.

일일 확진자 수가 한 자리수로 떨어진 건 지난 14일 이후 12일 만입니다.

이들은 사우나발 확진자 2명을 비롯해 라이브 카페 등에서 시작된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자가 격리 해제 전 진행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한 명은 동부지역에서 확진자가 발생하자 자발적으로 검사를 진행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확진자에 대해서는 감염 경로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더해 플러스 알파 대책에 확산세가 누그러들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소규모 집단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만큼 긴장을 늦춰서는 안 된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중환 /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총괄조정관 >
"(하루 동안) 10명 이하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지난 14일 이후 12일 만입니다. (원희룡 도지사는) 방심은 금물이다, 코로나19 상황이 끝날 때까지 도민 그리고 모든 기관, 단체가 방역 당국의 마음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위생수칙을 꼭 준수해 달라고 부탁 말씀을 하셨습니다."

성탄 연휴는 지났지만 연말 연시를 앞둔 제주.

더 이상의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방역의 고삐를 조여야 할 중요한 때입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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