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주 여자의 일생
고광민 기증 사진 특별전 '제주 여자 일생'이 3월 7일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와 한국 서민 생활사를 연구하고 활동하는 고광민 선생이 수집해 기증한 자료 60여 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 3월 7일, 장소: 설문대여성문화센터)
2. 매체와 물방울
김창열 작가의 '매체와 물방울'전이 2월까지 김창열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 전시에서는 삶의 영역인 신문지 표면에 상상적 요소인 물방울을 그려내 대립과 유기적인 조합을 표현한 20여 점이 소개됩니다.
(일시: ~ 2월 28일, 장소: 김창열 미술관)
3. 섬, 샘이 솟다
산지천갤러리의 기획전시 '섬, 샘이솟다'가 2월 28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도내외 시각예술분야 예술가 10명이 참여해 산지천과 원도심을 터전으로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화폭에 담아냈습니다.
(일시: ~ 2월 28일, 장소: 산지천갤러리)
4. 김미경 개인전
김미경 작가의 첫 개인전이 제주문예회관과 거인의 정원에서 잇따라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온전히'를 주제로 유리에 맺힌 물방물 속에 비친 일상을 담아낸 수채화 작품이 선보입니다.
(일시: 1월 2일 ~ 7일, 장소: 제주문예회관, 16일 ~ 31일, 장소: 거인의 정원)
문화와 생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