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토)  |  김경임
5월 청소년의 달 기념식이 오늘(17) 오전 콘텐츠진흥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기념식에는 오영훈 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교육감을 비롯해 청소년 등 3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리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 헌장 낭독, 유공자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제2회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6개 분야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가정 밖 청소년 자립지원 북콘서트,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성금 기탁(CG) - 12월 31일
  • 다음은 저희 KCTV 제주방송에 희망 2021 나눔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분들입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손종하 본부장과 직원 일동 300만원, 제주충신교회 김희식 목사와 신도 일동께서 100만원을 기탁해주셨습니다. 또 이기철 님 50만원, 사대부고 2학년 학생과 담임교사 일동 47만 9천 120원,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직원 일동 35만 4천원, 쌍용자동차 제주정비사업소 직원 일동께서 30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주실 분은 전화 741 - 7715번으로 문의하시거나 계좌, 농협중앙회 963 - 01 - 093984, 제주은행 03 - 01 - 108295 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2020.12.31(목)  |  양상현
  • 문화와 생활 (1월 4일자)
  • 1. 서성봉: 힐링필드 제주도립미술관이 6월 20일까지 '서성봉: 힐링필드'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구상나무 열매에서 착상해 신비롭고 무한한 생명의 잉태를 표현한 설치미술 작품이 선보입니다. (일시: ~ 6월 20일, 장소: 제주도립미술관) 2. 매체와 물방울 김창열 작가의 '매체와 물방울'전이 다음달(2월) 28일까지 김창열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 전시에서는 삶의 영역인 신문지 표면에 상상적 요소인 물방울을 그려내 대립과 유기적인 조합을 표현한 20여 점이 소개됩니다. (일시: ~ 2월 28일, 장소: 김창열 미술관) 3. 섬, 샘이 솟다 산지천갤러리의 기획전시 '섬, 샘이솟다'가 다음달(2월) 28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도내외 시각예술분야 예술가 10명이 참여해 산지천과 원도심을 터전으로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화폭에 담아냈습니다. (일시: ~ 2월 28일, 장소: 산지천갤러리) 4. 김미경 개인전 김미경 작가의 첫 개인전이 제주문예회관과 거인의 정원에서 잇따라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온전히'를 주제로 유리에 맺힌 물방물 속에 비친 일상을 담아낸 수채화 작품이 선보입니다. (일시: 1월 2일 ~ 7일, 장소: 제주문예회관, 16일 ~ 31일, 장소: 거인의 정원)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0.12.31(목)  |  김소연
  • 문화와 생활 (1월 1일자)
  • 1. 제주 여자의 일생 고광민 기증 사진 특별전 '제주 여자 일생'이 3월 7일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와 한국 서민 생활사를 연구하고 활동하는 고광민 선생이 수집해 기증한 자료 60여 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 3월 7일, 장소: 설문대여성문화센터) 2. 매체와 물방울 김창열 작가의 '매체와 물방울'전이 2월까지 김창열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 전시에서는 삶의 영역인 신문지 표면에 상상적 요소인 물방울을 그려내 대립과 유기적인 조합을 표현한 20여 점이 소개됩니다. (일시: ~ 2월 28일, 장소: 김창열 미술관) 3. 섬, 샘이 솟다 산지천갤러리의 기획전시 '섬, 샘이솟다'가 2월 28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도내외 시각예술분야 예술가 10명이 참여해 산지천과 원도심을 터전으로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화폭에 담아냈습니다. (일시: ~ 2월 28일, 장소: 산지천갤러리) 4. 김미경 개인전 김미경 작가의 첫 개인전이 제주문예회관과 거인의 정원에서 잇따라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온전히'를 주제로 유리에 맺힌 물방물 속에 비친 일상을 담아낸 수채화 작품이 선보입니다. (일시: 1월 2일 ~ 7일, 장소: 제주문예회관, 16일 ~ 31일, 장소: 거인의 정원)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0.12.31(목)  |  김소연
KCTV News7
00:45
  • "제주 인구 유입 여전히 부정적…부동산 상승 요인"
  • 제주도민들은 제주로의 인구유입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 8월부터 도내 표본 3천가구의 만 15살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사회지표를 조사한 결과 제주로의 인구유입에 대해 부정적 인식은 34.1%, 긍정적 인식은 26.9%로 집계됐습니다. 부정적인 이유로는 주택이나 토지 가격 상승과 거주환경 훼손을 꼽았고 긍정적인 측면은 경제성장을 선택했습니다. 한편 제주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제주에 적응했다' 라는 응답은 51% 수준을 보였으며 적응이 어려운 이유로는 언어와 관습 등 지역문화가 가장 높았습니다.
  • 2020.12.30(수)  |  양상현
  • 월 평균 소득 '200만원~300만원 미만' 가장 많아
  • 제주도 가구의 월 평균 소득은 200만원에서 300만원 미만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표본 3천가구를 대상으로 사회지표를 조사한 결과 월 평균 소득의 경우 200만원에서 300만원 미만이 21.4%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100만원에서 200만원 미만이 17.7%, 300만원에서 400만원 미만 14.5%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50만원 미만 소득층은 7.6%, 반대로 800만원 이상 소득층은 4.8% 수준을 보였습니다. 앞으로 1년 후 제주경제상황에 대해 좋아질 것이다 23.2%, 나빠질 것이다 22.1%로 대체로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 2020.12.30(수)  |  양상현
  • 문화와 생활 (12월 31일자)
  • 1. 제주 여자의 일생 고광민 기증 사진 특별전 '제주 여자 일생'이 내년 3월 7일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와 한국 서민 생활사를 연구하고 활동하는 고광민 선생이 수집해 기증한 자료 60여 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 3월 7일, 장소: 설문대여성문화센터) 2. 매체와 물방울 김창열 작가의 '매체와 물방울'전이 내년 2월까지 김창열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 전시에서는 삶의 영역인 신문지 표면에 상상적 요소인 물방울을 그려내 대립과 유기적인 조합을 표현한 20여 점이 소개됩니다. (일시: ~ 2월 28일, 장소: 김창열 미술관) 3. 섬, 샘이 솟다 산지천갤러리의 기획전시 '섬, 샘이솟다'가 내년 2월 28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는 도내외 시각예술분야 예술가 10명이 참여해 산지천과 원도심을 터전으로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화폭에 담아냈습니다. (일정: ~ 2월 28일, 장소: 산지천갤러리) 4. 끝의 시작 김진수, 박길주, 한상범, 아은 작가의 합동 전시회 '끝의 시작'이 다음달(1월) 15일까지 갤러리 거인의 정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4명의 작가가 코로나 19로 인한 암담한 현실을 '제주'라는 키워드로 위로하는 유화와 드로잉 작품 25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 1월 15일, 장소: 갤러리 거인의 정원)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0.12.30(수)  |  김소연
KCTV News7
03:33
  • 날씨ON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립니다. 날씨 ON입니다. 이번 주에는 한 해의 끝을 알리듯 세밑 한파가 찾아왔었죠.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눈이 내렸었는데요. 예전이었다면 이런 추운 한파 속에도 불구하고 해돋이 구경 많이들 가셨을 텐데, 코로나는 이번 해돋이 풍경도 바꿔놨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모여서 새해를 맞이하는 일이 결코 당연하지 않은 일상이었음을 그때 알았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2020년의 마지막 해가 넘어간 시각은 00시 00분, 2021년의 새로운 해가 떠오른 시각은 00시 00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돋이 시각을 정하는 기준이 나라마다 다르다는 건 알고 계셨나요? 먼저 우리나라의 일출 기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태양의 붉은 원 가장자리 윗부분이 지평선에 걸쳐지는 순간, 그 순간부터 ‘일출’이라 부릅니다. 일본, 미국, 러시아 등도 이와 같은 기준을 적용하고요. 하지만 영국의 경우는 조금 특별한데요. 태양의 가장 윗부분이 아니라 태양의 중심점이 지평선에 닿았을 때를 일출 시각으로 본다고 합니다. 방역수칙 강화로 비록 일출 구경은 못했지만 올해 연말연시, 겨울의 삼대장 구경은 제대로 하게 됐습니다. 겨울 삼대장, 바로 ‘한파, 대설, 강풍’인데요. 지난 29일 밤부터 1월 1일 오늘까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갱신했습니다. 위쪽에서 내려오는 대륙고기압의 영향과 5km 상공에 머무는 영하 25도의 찬 공기의 영향 때문인데요. 매우 차가운 공기가 계속 유입되면서 해상에 눈 구름대도 만들었습니다. 산지에는 최고 50cm가 쌓일 정도로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붑니다. 초속 10~16m의 세기라면 나무 전체가 흔들리고 걷기가 어려울 정도인데요. 사실 이 바람이라는 것이 추위에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칩니다. 같은 기온이라도 바람이 불면 체감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죠. 연말연시, 우리에게 한꺼번에 찾아온 겨울 삼대장. 대비 잘 하셔야겠습니다. 2021년 새로운 태양이 어둠을 가르고 떠올랐듯 올 한해 소망하고 바라는 일들 모두 이루어지는, 가슴 뛰는 새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희 날씨on팀에서도 새해, 변함없이 시청자여러분께 유익한 정보를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2020.12.30(수)  |  조예진
KCTV News7
02:25
  • [제주의 가치 재발견] 700년 역사 제주목장
  • 사람은 나면 서울로, 말은 나면 제주로 보내라는 속담이 있을만큼 제주는 말의 고장으로도 유명합니다. 탐라시대에는 제주 인구가 늘어날 정도로 말 산업이 제주에 부를 가져다줬지만 조선시대에는 진상제도로 인해 오히려 도민들의 삶이 더욱 피폐해지기도 했습니다. 제주 가치의 재발견, 700년 역사의 제주목장 이야기를 허은진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제주는 고려시대 원나라의 지배 이후 말의 산지로 자리잡게 됩니다. 당시 이루어진 말 사육은 제주의 인구가 늘어나는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박경훈 / 前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이러한 말의 교역을 통해서 경제적 부가 창출됐고 그로 인해 거기에 필요한 노동력과 또 활동하는 경제적인 것들에 의해서 인구가 활동할 수 있는 영역이 만들어졌다는 것이고 경제적 번영이 있었다는 거죠." 원의 지배가 끝나고 조선시대로 들어서며 제주의 말은 조정의 진상품이 됩니다. 제주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방목장이나 다름 없었는데 말 사육으로 인한 농작물에 피해가 빈번했습니다. 그로 인해 목장을 한라산 중턱으로 옮기고 10소장 체제로 한라산을 빙둘러 돌담인 잣성을 쌓아 그 경계를 나누어 관리하게 됩니다. 중산간 전체가 국마장이었던 조선시대, 말을 진상해야하는 제주사람들의 삶은 원의 지배 때보다 더 힘들어졌습니다. <박경훈 / 前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제주도의 말 교역을 통해서 살아갔던 경제권을 완전히 박탈시키는 결과를 가져와요. 국유화하면서. 그러다 보니 한때 4만 명 이상이 제주도를 빠져나가요. 그래서 조선 인조 때 출륙금지령을 내리게 됩니다." 조선시대에는 국유지였고 일제강점기에는 총독부 소유였던 제주의 공동목장. 해방 후에는 마을공동목장 조합의 소유로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광활했던 마을공동목장은 골프장과 관광단지 등으로 개발되면서 갈수록 사라지고 있습니다. KCTV 특별기획 10부작 제주의 가치 재발견 제9편 700년 역사의 제주목장은 내일 오전 8시 30분 첫 방송됩니다. KCTV 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0.12.29(화)  |  허은진
  • 문화와 생활 (12월 30일자)
  • 1. 제주 여자의 일생 고광민 기증 사진 특별전 '제주 여자 일생'이 내년 3월 7일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주와 한국 서민 생활사를 연구하고 활동하는 고광민 선생이 수집해 기증한 자료 60여 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 3월 7일, 장소: 설문대여성문화센터) 2. 매체와 물방울 김창열 작가의 '매체와 물방울'전이 내년 2월까지 김창열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이 전시에서는 삶의 영역인 신문지 표면에 상상적 요소인 물방울을 그려내 대립과 유기적인 조합을 표현한 20여 점이 소개됩니다. (일시: ~ 2월 28일, 장소: 김창열 미술관) 3. 백두산호랑이 한라산에 오다 민속자연사박물관 기획전 '백두산호랑이 한라산에 오다'가 내년 3월 28일까지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는 백두산호랑이 박제 표본을 비롯해 생태 사진과 영상, 범 내려온다 조형물 등 100여 점이 공개됩니다. (일시: ~ 3월 28일, 장소: 민속자연사박물관) 4. 끝의 시작 김진수, 박길주, 한상범, 아은 작가의 합동 전시회 '끝의 시작'이 다음달(1월) 15일까지 갤러리 거인의 정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는 4명의 작가가 코로나 19로 인한 암담한 현실을 '제주'라는 키워드로 위로하는 유화와 드로잉 작품 25점이 선보입니다. (일시: ~ 1월 15일, 장소: 갤러리 거인의 정원)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0.12.29(화)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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