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출신 독립운동가 고 김홍규 지사의 대통령 표창이 뒤늦게 후손에게 전달됐습니다.
제주도보훈청은 지난해 11월 고 김홍규 지사가 독립유공자로 포상됐지만 후손을 찾지 못해 표창을 전수하지 못하다가 유족을 확인해 전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고 김홍규 지사는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출신으로 일제강점기인 1934년 12월 공동전선 결성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해 교육강연회를 조직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됐습니다.
이로써 제주출신 독립유공자는 생존 애국지사인 강태선 지사를 비롯해 198명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