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올해 환경교육 확대…17만 5천명 목표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1.02.11 08:56
제주특별자치도가 올해
초중고 학생과 일반인 등
전 도민의 25%인 17만 5천명을 목표로 환경교육을 시행합니다.
이를 위해 현재 운영중인 환경교육센터를 활성화하고
친환경제품과
업사이클링 체험교실,
습지나 오름, 숲길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합니다.
또 환경교육 선도학교 육성과 학교 내 환경동아리 활동 지원,
환경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도 실시합니다.
이와 함께 환경리더와 자연환경해설사,
환경교육지도사 등
전문가 과정을 확대 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