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코로나 속 전지훈련지로 각광…5천명 방문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1.03.01 11:37

제주도가 코로나19 시대
겨울철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1월과 2월
전지훈련을 목적으로 제주를 방문한 선수단은
223팀에
5천 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 1월 18일부터
전지훈련단에 대한
입도 전 코로나 검사 의무화를 시행한 가운데
아직까지 감염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안전한 방역 환경과
온화한 기후 같은 여건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전지훈련단을 유치해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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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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