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된 오현고등학교 학생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어제(7일) 하루 3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이 가운데 2명은 오현고등학교 3학년생으로 나타났습니다.
2명 가운데 한명은 최초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과 같은 반이며, 나머지 1명은 옆 반 학생으로 확인돼 확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하루 탐라중학교와 오현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171명이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순차적으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현재 두 학교에서 119명이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어제 추가 확진 판정을 받은 또 다른 1명은 집단 생활시설 교육을 앞두고 업무상 필요에 의해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된 사례입니다.
오늘 오전 11시까지 누적 확진자는 596명이며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환자는 3.71명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