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에 대한 결심 공판이 다음달로 연기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 장찬수 부장판사는 오늘(10일) 오후 송 의원에 대한 결심 공판을 열었지만 검찰이 피고인 신문을 요청함에 따라 다음달 7일 오후 3시에 다시 열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검찰의 구형과 송 의원 측의 최후 변론도 다음달 7일 한꺼번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송 의원은 지난 선거 거리유세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4.3 추념식에 참석해 4.3특별법 개정을 도민에게 약속해달라고 요청했다고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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