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미운영 인터넷신문사 9개소 말소 예고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1.03.11 10:46
제주특별자치도가 1년 이상 홈페이지를 운영하지 않은 인터넷 신문사 9개소에 대한 직권 말소를 예고했습니다.

다음달 9일까지 직권말소 예고에 대한 의견이 없을 경우 이의가 없는 것으로 간주해 처분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인터넷 홈페이지에 필수적 게재사항 또는 주간단위 기사가 게재되지 않은 8개소에 대해 시정권고를 내렸습니다.

현재 제주도에 등록된 인터넷 신문사는 73개소로 이 가운데 5곳은 최근 자진 폐업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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