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Utd, 서귀포시와 내년 1월까지 연고 협약
조승원 기자  |  jone1003@kctvjeju.com
|  2021.03.11 16:02
영상닫기
올 시즌 K리그1으로 복귀한 제주 유나이티드FC가 서귀포시와 연고지 협약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1월 말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연고협약 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내년까지 2년 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서귀포시는 구단 측에 천연잔디구장 2면을 비롯해 경기장 내 광고 공간과 식음료 판매 공간을 무상 제공합니다.

대신 구단은 홈경기의 80% 이상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하고 홈경기 입장료 수입의 10%를 제주도에 납부하게 됩니다.
기자사진
조승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