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 희생자 유해발굴 사업이 올해 본격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4.3 당시 학살돼 시신이 암매장된 서귀포시 색달동과 표선면 가시리, 제주시 노형동 등 7곳을 선정해 유해를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유해발굴 사업은 4.3평화재단이 진행하게 되며 서울대 법의학연구소가 유전자 감식을 맡게 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안에 유해발굴 사업을 마무리하고 수습된 유해에 대해서는 4.3평화공원 봉안관에 안치하거나 유족에게 인계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 2006년부터 2018년까지 추진된 유해발굴 사업에서는 405구의 유해가 발굴됐습니다.
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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