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들이객 북적…현행 거리두기 2주 더
김수연 기자  |  sooyeon@kctvjeju.com
|  2021.03.1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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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따뜻한 봄날씨가 찾아오면서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도 늘고 있는데요.

이같은 상황속에 1.5단계 현행 거리두기가 내일부터 2주 더 연장됩니다.

김수연 기자의 보돕니다.

최근 사진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도두동 해안도로.

사진을 찍기 위해 몰려든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날씨까지 따뜻해지면서 나들이객들이 더 늘면서 주변 상권까지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양진호 / 관광객>
"요즘 집에만 있어서 답답하고 그래서 한 번 나와야겠다 해서 큰맘 먹고 제주도로 비행기 타고 왔거든요. 그래서 지금 날씨도 너무 좋고 해서 기분이 정말 좋네요."

<김진태 / 주변 상인>
"요즘 날씨도 좋고 코로나도 조금이나마 잠잠해져서 그런지 관광객들도 많이 오고 장사도 괜찮게 되는 편입니다."

이번 주말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5만 9천여 명.

최근 하루 평균 2만 5천명에서 3만명의 관광객이 입도하면서 지난해 대비 50에서 70% 이상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같은 상황 속에 제주지역의 현행 거리두기 1.5단계가 내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주 더 연장됩니다.

변이바이러스 전파 우려와, 봄철 여행 증가 등으로 여전히 감염 위험요소가 있다고 판단한 겁니다.

이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가 당분간 계속 유지됩니다.

다만,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감안해 일부 규정은 완화됩니다.

우선 가장 달라지는 점은 돌잔치, 상견례 모임이 허용된다는 점입니다.

음식점이나 호텔을 제외한 돌잔치 전문점은 영업이 재개됩니다.

6살 미만 아동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규정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또, 실내 공공체육시설도 다음주부터 일반인들의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 운영시간 제한도 해제되면서 밤 10시 이후에도 운영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출입명부작성과 인원 제한 등 방역수칙은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이번 거리두기 지침은 내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적용됩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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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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