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다서 죽은 참고래 실물 골격표본으로 제작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1.03.14 14:39

지난 2019년 12월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 죽은 채 발견된 참고래가
12.6미터 실물 골격 표본으로 제작돼 전시됩니다.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은
멸종 위기종 참고래 보존과 전시계획에 따라
임시 매립한 참고래 뼈를 꺼내
보존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전문 업체에 의뢰해
참고래 골격 표본을 제작하고
내년 10월부터 박물관에 전시할 계획입니다.

참고래 표본 제작은
1998년 국립수산과학원과
지난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에 이어
이번이 국내에서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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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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