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문화원이 도내 개인 묘비 가운데
역사적 가치가 있는 비석들의 비문을 해석한
세번째 제주도금석문집을 발간했습니다.
이번 세번째 제주도금석문집은
지연 원로 향토사학자와 학계 전문가의 자문을 얻어
역사 자료로서 가치가 높은 옛 비석 가운데
95기를 발굴,조사한 것 입니다.
대부분 17세기 중반을 전후해 세워진 묘비들은
조선시대 제주인의 사회상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료 인식되고 있는데
제주문화원은 3년전부터 금석문집을 발간해 오고
있습니다.
촬영 = 제주도금석문집